<앵커>
어제(12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35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렇게 검사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결과 통보가 늦어지는 곳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제 내일부터는 병의원에서 받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도 양성이 나오면 바로 확진으로 인정됩니다.
한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목동의 임시 선별검사소입니다.
오후 들어 빗줄기가 그쳤지만, 우산을 든 사람이 많습니다.
PCR 검사를 받기 위한 줄이 1km 넘게 늘어 서 있습니다.
검사받으러 왔다가 그냥 돌아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대기 줄이 너무 길다 보니 임시 의자를 가져온 사람도 있고, 비닐장갑을 끼고 검사를 준비하는 어린이도 보입니다.
어제(12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35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렇게 검사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결과 통보가 늦어지는 곳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제 내일부터는 병의원에서 받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도 양성이 나오면 바로 확진으로 인정됩니다.
한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목동의 임시 선별검사소입니다.
오후 들어 빗줄기가 그쳤지만, 우산을 든 사람이 많습니다.
PCR 검사를 받기 위한 줄이 1km 넘게 늘어 서 있습니다.
검사받으러 왔다가 그냥 돌아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대기 줄이 너무 길다 보니 임시 의자를 가져온 사람도 있고, 비닐장갑을 끼고 검사를 준비하는 어린이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