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J)국악-일취악장' 포스터 |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우진문화재단은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제이(J)국악' 팀의 '일취악장' 공연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진행되며, 조예찬 테너가 객원으로 참여해 수궁가에 오페라를 접목한 작품이 펼쳐진다.
입장권은 1만원이며 우진문화공간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재단은 신인춤판(3월 25∼26일), 음악그룹 센티멘탈로그 로그 IN(6월 3∼4일), 장지연의 해금콘서트-잇다(6월 24∼25일), 문준철 바이올린 독주회(7월 1∼2일), 젊은춤판(7월 8∼9일)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창작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젊은 예술가들을 선정해 기획공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국악을 새롭게 발전시킬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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