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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확진 30만 명대 전망…"다음 주 유행 정점, 이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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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1일)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30만 명에 근접할 걸로 보입니다. 정부는 다음 주쯤 유행이 정점에 도달하고 2주 뒤부터 줄어들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박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전에선 요양병원 세 곳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하루 사이 75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70명에 달합니다.

지난달 전국 요양병원의 집단감염은 436건으로 전달보다 6배 가까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