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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신규 확진 이틀 연속 30만 명대…고령층 증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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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당국은 다음 주쯤 신규 확진자수가 정점에 도달하고, 2주 뒤부터 줄어들 거라고 봤는데, 60대 이상 고령층의 증가세가 뚜렷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가 더 빠르게 늘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박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전에서는 요양병원 세 곳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어제(9일) 하루 75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