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경제안보 핵심품목 TF 대외반 회의 |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외교부가 10일 주러시아대사관 및 유관기관들과 함께 강화된 대러 제재에 따른 현지 진출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이날 외교부 경제외교 태스크포스(TF) 단장인 윤성덕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제2차 경제안보 핵심품목 TF 대외반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주러시아대사관, 러시아 주재 유관기관 및 진출기업들과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물류 운임 상승과 물류난으로 인한 러시아 소재 한국 기업들의 제품·부품·원료 등 수급난, 원활하지 않은 송금 절차 등의 애로사항이 주로 제기돼 대책을 협의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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