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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랑벨, '시카라인' 랑바이오 블랙 시카 패드·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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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윤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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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바이오 블랙 시카 퀵 패드와 랑바이오 블랙 시카 크림 이미지/사진제공=랑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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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랑벨(대표 박애란)이 최근 '랑바이오 블랙 시카 퀵 패드'와 '랑바이오 블랙 시카 크림'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랑바이오 블랙 시카 퀵 패드'는 피부의 열감을 낮추고 수분을 제공하는 토너팩 개념의 제품이다. 랑벨 측은 "'3초 쿨링 임상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 열감을 낮춰 준다"면서 "특히 3초 만에 쿨링 효과를 내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민감성 피부 적합 테스트도 완료했다.

또한 검은벌(Black Bee)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와 병풀잎수를 46% 함유했다. 업체 관계자는 "얇고 가벼운 중량의 셀룰로오스 100% 원단을 적용해 패드가 피부에 들뜸 없이 밀착한다"며 "파우치 타입도 있어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랑벨이 출시한 또 하나의 제품 '랑바이오 블랙 시카 크림'은 민감성(여드름) 피부를 위한 진정 크림 제품이다. 랑벨 측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피부 진정뿐 아니라 트러블 발생 원인인 유·수분 밸런스 조절을 위해 판테놀을 10% 넣어 수분 장벽 개선이 가능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건성, 지성, 복합성 피부 등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한 크림"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제수를 대체해 검은벌(Black Bee)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를 담았다. 회사 측은 "끈적이지 않는 마무리감이 랑바이오 블랙 시카 크림의 장점"이라며 "모공을 막는 성분은 첨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랑벨 관계자는 "이미 많은 브랜드에서 '시카' 성분을 앞세워 화장품을 출시해 왔다"며 "하지만 랑벨은 검은벌 추출 프로폴리스 등의 성분으로 차별화를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3초 쿨링 테스트'와 '논코메도제닉-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 등으로 신뢰를 주는 것도 R&D(연구·개발)의 목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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