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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평구 금형제조공장서 화재
오늘(8일) 오후 8시 28분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소재 금형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27분만인 오후 8시 55분에 완전히 꺼졌지만, 공장 건물이 전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대성 제공)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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