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무섭게 오르는 국제유가…정유업계 실적 개선세 이어가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글로벌 소비 회복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유가가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정유업계가 글로벌 수급난에 대비해 가동률을 대폭 높이면서 지난해에 이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김진구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 시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결국 1리터에 1천800원을 넘었습니다.

지난 2월 초 1천666원에서 한 달 만에 150원 가까이 폭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