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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방염포로 덮은 석탑…"울진 산불 오늘 주불 진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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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먼저 현장부터 가보죠.

신용식 기자, 우선 울진 화재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이번 산불 합동통합지휘본부가 있는 울진 신라비 기념관에 나와 있습니다.

화재 발생 나흘째인 오늘(7일)도 산림당국은 불 머리, 화두를 제압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기동을 시작한 헬기 수십 대는 지금까지도 쉬지 않고 화재 진압이 한창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