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오늘의 도서관' 300호·어린이청소년도서관 실감형 콘텐츠
점사랑 3.0 |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국립국어원, 새 점자 번역 프로그램 개발 = 국립국어원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자유소프트와 함께 새로운 점자 번역 프로그램 '점사랑 3.0'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2011년 선보인 '점사랑 2.0'의 성능을 개선한 '점사랑 3.0'은 안정성을 높이고 2013년과 2020년 개정된 점자 규정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지원한다.
국어원은 일반 활자와 점자 말뭉치 구축 사업의 한 축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점자 번역 완성도가 현저히 높아졌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국어원 점자 종합정보 누리집(http://korean.go.kr/braille)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오늘의 도서관' 300호 |
▲ 국립중앙도서관 '오늘의 도서관' 300호 발간 = 국립중앙도서관은 소식지 '오늘의 도서관' 통권 300호를 발간했다.
'오늘의 도서관'은 1991년 '도서관계'라는 자료로 처음 간행됐으며, 2011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300호에는 '표지로 보는 오늘의 도서관', '300 이야기' 등 다양한 글이 실렸다.
300호 발간을 기념해 7일부터 27일까지 경품 제공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늘의 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nl.go.kr)에서 볼 수 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디지털 콘텐츠 공개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도서관 안팎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공개했다.
고혜진의 그림책 '어느 여름날', 이탁근이 쓴 그림책 '기울어' 등을 소재로 만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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