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밤사이 산불이 계속 번지면서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제보도 잇따랐습니다. 긴박한 상황에서도 저희에게 보내주신 영상들로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위급한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백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오늘(5일) 새벽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불이 바람을 타고 번지면서 근처 동해 시내도 하루 종일 짙은 연기와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제보자 : (제보 영상) 촬영 후에는 산꼭대기에서 폭발하듯이 상당히 좀 심하게 불이 번졌던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밤사이 산불이 계속 번지면서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제보도 잇따랐습니다. 긴박한 상황에서도 저희에게 보내주신 영상들로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위급한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백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오늘(5일) 새벽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불이 바람을 타고 번지면서 근처 동해 시내도 하루 종일 짙은 연기와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제보자 : (제보 영상) 촬영 후에는 산꼭대기에서 폭발하듯이 상당히 좀 심하게 불이 번졌던 그런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