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늘(5일) 오후 2시 31분 경주시 감포읍 팔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오후 4시 13분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나자 산불진화헬기 1대와 소방차 등 차량 10대, 인력 85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일대에 대형 산불주의보가 발효 중이었지만 신속한 현장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승희 기자(rubyh@sbs.co.kr)
▶ 2022 대선, 국민의 선택!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