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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영상] '유럽 최대 원전' 인근 연기 포착…"폭발 땐 체르노빌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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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유럽 최대 원전이 위치한 우크라이나 엔너호다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주요 전력 생산 도시인 엔너호다를 점령하기 위해 진격했습니다.

엔너호다 지역은 유럽 최대 원전인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한 곳입니다.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원전을 보호하기 위해 맨몸으로 뛰쳐나와 인간 장벽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군은 해당 지역에 공격을 감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