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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유리창 부수며 냅다 돌진, 단 30초에 휴대전화 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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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승용차를 몰고 휴대전화 매장으로 돌진해 고급 스마트폰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은 단 30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TJB 김철진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 1대가 빠르게 후진하며 유리창을 부숩니다.

가게를 부순 차량에서 한 남성이 내리더니, 매장 안에 있던 물건을 가방에 쓸어 담습니다.


차에서 내리고 다시 탑승하기까지 단 30초, 지난달 20일 새벽, 대전 중구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20대 남성 A 씨가 1천만 원어치 상당 고급 휴대전화 7대를 훔쳐 달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