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열 EBS 신임 사장(사진=E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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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가 어제(2일)제10차 전체회의를 열고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부사장을 사장으로 임명하는데 동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유열 신임 EBS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3월 8일부터 2025년 3월 7일까지다. 1965년 2월 생으로 유신고, 서울대 동양사학 학사,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를 받았다. 1992년 EBS PD로 입사해 편성기획부장, 뉴미디어부장, 정책기획부장, 학교교육본부장 등을 거쳤다. 현재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방통위는 지난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EBS 사장직을 공모했다. 공모에 지원한 총 4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국민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이후 지난 2월 8일 제5차 회의를 통해 지원자 4명 전원을 면접대상자로 선정하고, 23일 면접대상자에 대한 심층면접을 거쳐 김유열 신임 EBS 사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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