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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러시아 UN연설 전 외교관들 퇴장…바이든 "고립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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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유엔 회의장에서는 러시아의 연설 차례가 되면 다른 나라들은 모두 자리를 뜨는 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국제사회에서 갈수록 고립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심각한 오판으로 고립을 자초했다며,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어제(1일)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장, 갑자기 각국 외교관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회의장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