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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2시 45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다가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나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바로 위층에서 거주하던 74살 이 모 씨가 대피 도중 발목이 골절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집안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337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거주자가 향초를 피워두고 잠을 자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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