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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축구장 950배 탔다…합천·고령 산불 28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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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8일) 경남 합천에서 시작돼 경북 고령까지 번진 산불이 28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축구장 950개 면적에 달하는 산림이 타버렸는데 건조한 날씨에 불길이 다시 살아날까 마음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합천의 야산입니다.

헬기들이 쉴 새 없이 산을 오갑니다.

인근 저수지와 하천에서 물을 담고, 산불 현장에 뿌리기를 반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