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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단독] "노인 폭행 몰랐다"던 요양원, CCTV 확인 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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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부산의 한 요양원에서 30대 요양보호사가 80대 치매 노인을 폭행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요양원 측이 폭행 사실을 알고도 관할 기관이나 피해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숨기려 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의 한 요양원.

젊은 남성이 보행 보조기를 끄는 노인과 말다툼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뺨을 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