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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러 전력 경계하는 미…"핵 전쟁, 승자 없는 전쟁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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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을 단숨에 제압하지 못하면서 러시아군의 움직임이 더뎌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미국 국방부는 러시아가 전력을 다 사용하지 않았고 여전히 강력하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핵 위협은 도발적이라며 핵전쟁에는 승자가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60km 떨어진 지역의 위성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