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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 후 각종 제재에 직면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서방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크렘린궁은 현지 시간 오늘(28일), 푸틴 대통령이 고위 경제 관리들과 대책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서방을 '거짓말 제국'이라 칭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회의록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와 나는 경제 문제를 논의했다. 언젠가 내가 연설에서 표현했던 대로 '거짓말 제국'인 서방은 우리나라를 상대로 제재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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