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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위중증도 느는데…'셀프 방역'에 학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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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14만 명 정도로 다소 줄었지만, 반대로 늘어난 부분도 있습니다. 하루 사망자가 114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고, 위중증 환자도 7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다음 달 9일에는 하루 확진자가 23만 명 정도 나오고 위중증 환자가 1천200명을 넘을 거라고 방역당국이 내다봤습니다. 이런 가운데 모레, 3월 2일부터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학생들의 등교 여부를 이제부터는 학교가 알아서 정하고, 또 학생 방역과 검사 역시 학교가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