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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0시간 만에 포위된 수도…침략자에 '평화' 읍소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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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0시 만에 수도 키예프까지 포위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군사시설 83곳을 타격해 무력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침공 첫날 사상자가 2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곳곳에는 계속 폭탄이 투하됐고, 삶의 터전이었던 민가는 순식간에 폐허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