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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토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회원국 대사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러시아 인근 동부 유럽 지역에 육해공 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나토 대사들은 긴급회의 뒤 성명에서 동맹국의 동부 지역에 지상 병력과 공군 병력을 추가로 배치할 것이며 해양 병력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나토는 "우크라에 전투병력 파병 계획 지금은 없다"고 밝혀 직접 개입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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