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봉 전 민생당 서울시장 후보. 한국일보 자료사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수봉 민생연대 추진위원장이 2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민생당 후보로 출마했던 이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대선의 가장 큰 과제는 민주화운동과 촛불 혁명의 성과를 독차지하면서 개혁적이고 진보적인 척해 온 민주당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중학교 동창으로, 안 후보의 19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었다.
김지현 기자 hyun1620@hankookilb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