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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성폭력 피의자 잡고보니 미성년자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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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한 남성이 노인을 성폭행하려다 달아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수사 과정에서 이 남성의 DNA가 13년 전 10대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 DNA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G1 방송 최경식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원주경찰서는 최근 주거 침입 강간 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