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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재택치료자 관리 '과부하' 속 잇단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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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진자 가운데 현재 집에서 치료받고 있는 사람은 47만 명 가까이 됩니다. 한 달 전보다 20배 넘게 많아진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방역당국의 관리 역량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구멍이 뚫린 것인지, 최근 재택치료를 받다 숨지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생후 7개월 된 A 군에게 호흡 곤란 증세가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