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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재명 · 윤석열 초반부터 바로 신경전…안철수도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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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 TV 토론, 정치부 이한석 기자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Q. 이재명-윤석열 뜨거운 신경전?

[이한석 기자 : 그렇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후보는 오늘 탐색전 없이 바로 격돌을 했습니다. 추경안을 시작으로 코로나 방역 정책까지 서로와 상대 당의 책임론을 계속 제기하다가 나중에는 개인 관련 의혹까지 정면 격돌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윤 후보가 이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의혹을 파고들었더니, 이재명 후보는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 씨가 윤 후보를 언급했다는 녹취록 팻말까지 꺼내 들면서 맞불을 놨습니다. 나아가서 서로의 발언을 끊기도 하고, 거짓말하지 말라면서 목소리를 높이는 등 살벌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