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이날 저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TV 토론 마무리 발언에서 "지난 15일 법정 선거운동이 시작돼 전국을 다닐 때마다 엄청나게 지지해주고 성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러분들이 만약 자신이나 딸 또는 아들의 상대를 구한다면, 정직하고 헌신적이며 합리적이고 유능한 사람을 구한다면, 누구를 택할 것인지"라고 물었다.
이어 "여러분의 사위와 며느리를 누구를 고를 것이냐"라며 "누가 정직하냐. 여러분의 자녀는 누구한테 맡길 수 있느냐. 판단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토론 준비하는 윤석열 |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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