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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마크롱, 미 · 러 정상회담 제안…양측 원칙적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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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러시아 양측이 정상회담을 수락했다고 프랑스 대통령궁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는 벨라루스와의 연합 군사훈련을 연장했습니다.

김용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프랑스 대통령궁은 마크롱 대통령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미-러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했고 두 사람 모두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