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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전거·전동킥보드 전용도로를 앞으로 5년간 2020년 대비 30% 이상 확충하는 등 자전거 시설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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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SNS에 올린 74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게시글을 통해 "자전거와 전동킥보드는 이제 취미, 건강, 출퇴근 등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안전과 편의 측면에서 미흡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설 투자를 늘리겠다."라며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전용도로를 중심으로 앞으로 5년간 2020년 대비 30% 이상 확충하겠다."라면서, "지자체 형편에 따라 다른 자전거 보험을 전국 단위 보험 제도로 만들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또, "도난방지장치가 설치된 자전거 주차장을 확충하고, 방치된 자전거 관리제도를 만들겠다."라면서, "보행자, 자동차와 자전거가 서로 충돌하지 않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속히 만들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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