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뮌헨안보회의 현장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병력 철수 신호는 아직 없으며 충돌 위험이 여전하다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도 이 회의에서, 냉전 이후 유럽 내 최대 규모의 병력 증강에 직면하고 있다며 전체 국제 질서의 형태가 바뀔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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