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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미러 국방장관 통화…美 "우크라 긴장 완화·외교적 해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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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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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

미국과 러시아 국방장관이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현지시간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벨기에와 폴란드 등 유럽을 방문 중인 로이드 오스틴 장관이 러시아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의 긴장 완화와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를 포위하고 있는 러시아군의 철군 및 외교적 해법을 촉구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장훈경 기자(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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