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광화문서 "촛불로 쫓겨난 세력 5년만에 복귀"ㅣ썰전 라이브

[3시 썰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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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첫 주제는 < 광화문서 촛불 강조한 이재명 >으로 잡았습니다. 대선까지 오늘(17일)로 딱 20일 남았는데요.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오늘은 한강 위쪽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특히 광화문에서는 지난 2016년에 '촛불혁명', '촛불시민'을 다시 언급했는데요. 잠시 당시 유세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촛불시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첫 집회, 그때 제가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말씀을 나눴습니다. 이 촛불 광장에서 우리 시민들이 든 가냘픈 촛불로 쫓겨난 정치세력들이 있습니다. 단 5년 만에 그들이 다시 복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더 심각합니다. 최모 씨는 점은 좀 쳤는지 모르겠는데 주술은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주술에 국정 휘둘리면 되겠습니까 여러분. 정치보복을 대놓고 후보가 말하는 그런 상황 한 번이라도 겪어보셨습니까.]

· "촛불 국민 믿어…과거 아닌 미래 선택할 것"

· 이재명 "'국정농단' 최순실도 주술 안 해"

· 이재명 "주술에 국정 휘둘리면 안 돼"

· 이재명, 파란색 점퍼 대신 정장 차림 유세

· 후보 패션에 담긴 의미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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