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차기 대선 경쟁

尹, 현충원 참배…"국민이 자부심 가질 나라 만들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하루 전날인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5일 공식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이 지켜온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랑스러운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참배에는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등 당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윤 후보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순국선열의 헌신으로 지켜 온 대한민국을 우리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랑스럽고 자부심 있는 나라로 만들겠다”며 “그와 같은 각오로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유세 출정식을 한 뒤 KTX를 타고 대전(으능정이 문화의거리)과 대구(동대구역 광장)를 거쳐 부산(서면)에서 첫날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