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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기약 없는 피난길 오른 우크라 교민…삼성·LG도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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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우리 교민들도 대피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교민 281명이 남아 있는데 이 중에서 100여 명이 오늘(15일)까지 대피할 걸로 보입니다. 삼성과 LG도 현지 주재원 전원을 귀국 조치했습니다.

이 소식은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여행용 캐리어와 비상식량이 승용차 뒷좌석을 차지했습니다.

트렁크에는 밥솥도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