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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개시일을 이틀 앞둔 지난 13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차량광고업체 한양E&C에 후보들의 선거 유세 차량이 놓여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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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내일 0시부터 대통령 선거일 전날인 다음 달 8일 자정까지 공식 선거운동이 진행됩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는 확성기와 자동차 등을 이용한 공개장소 연설과 대담, 거리에 현수막 게시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등 11명은 어제(13일) 중앙선관위에 대리인을 통해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후보들은 선거운동 시작 일에 맞춰 총력 유세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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