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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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4050 중년의힘 특별위원회’ 발대식이 13일 열린다.
국민의힘 선대본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하우스카페에서 특위 발대식 및 정책 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위는 4050세대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세대 맞춤형 정책을 개발·발굴하기 위해 출범한다. 이날 특위는 김원필 전 한국 청년유권자 연맹 공동대표를 위원장, 황보승희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 중구영도구)을 동행의원단장으로 임명하고, 전국 14개 시도별 위원장 및 산하 자문위원단과 함께 임명장을 수여한다.
특위는 발대식에 이어 곧바로 정책 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책 콘서트는 ‘4050 정책제안 및 질의응답’이라는 주제로 김현숙 국민의힘 중앙선대본부 정책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논의된 정책은 윤석열 대선 후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선대본은 “특위는 4050세대의 진솔한 이야기를 청취하며 유튜브 영상 제작,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통해 윤 후보에 대한 4050세대의 관심과 지지를 끌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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