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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늘 서른아홉 번째 '석열 씨의 심쿵약속'으로 초등학교 방과후학교의 스포츠 분야 지원을 공약했습니다.
윤 후보는 초등학생들이 방과후학교를 통해 스포츠 종목을 하나씩 익히고 즐길 수 있도록 '1학생 1종목'을 권장하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윤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단계별 수준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정부와 교육 당국이 스포츠 인력풀을 최대한 확보해 '수요자 맞춤형 과정'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포츠 활동이 가계에 부담되지 않도록 소득 기준에 따라 자유수강권을 추가 지원하는 등 보완책도 추진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스포츠데이', '스포츠클럽' 등 주말과 방학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방과후학교 전담 인력을 배치해 교사 업무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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