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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내일부터 코로나 '셀프 치료'…동네 병원 참여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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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자 숫자가 가파르게 늘면서, 재택 치료자 관리 체계도 내일(10일)부터 달라집니다. 많은 확진자가 이제는 스스로 몸 상태 확인하고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증세가 나빠지면 동네 병원에 전화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문제는 이게 집 근처 어디에서 가능한지 알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김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코로나 확진 뒤 집에서 닷새째 격리 중인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