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군 복무 중인 장병들이 다음 달 오늘(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 투표를 하려면 다음 달 4일과 5일 사전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병무청에 따르면 훈련병·현역병 등 군 복무자들은 다음 달 4일, 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대 인근 사전투표소 등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별도 신고 절차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됩니다.
소속 부대는 투표 의사를 밝힌 자들에 대해 사전투표를 할 수 있도록 일괄적으로 인솔해야 합니다.
대선 당일인 3월 9일에는 유권자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까지 이동해야 투표 참여가 가능합니다.
대선이 임박한 다음 달 7일과 8일 입영 예정자는 사전투표를 하지 않으면 당일엔 투표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병무청은 입영(소집)대상자 2만여 명에게 '선거공보 발송 신청 및 사전투표 방법' 등을 포함한 내용의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했고 문자메시지도 추가로 보낼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 베이징 2022 올림픽, 다시 뜨겁게!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