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8일) 저녁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가 수습됐습니다. 사고 발생 29일 만에 구조 작업은 마무리됐지만
사고 원인 분석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수사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KBC 조윤정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저녁 7시 37분쯤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가 수습됐습니다.
지난 1일 건물 26층 동쪽에서 발견된 지 일주일 만입니다.
구조 당국은 해당 매몰자가 현장에서 이미 숨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고민자/광주소방안전본부장 : 한시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가슴 졸이며 기다리셨던 가족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제(8일) 저녁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가 수습됐습니다. 사고 발생 29일 만에 구조 작업은 마무리됐지만
사고 원인 분석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수사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KBC 조윤정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저녁 7시 37분쯤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가 수습됐습니다.
지난 1일 건물 26층 동쪽에서 발견된 지 일주일 만입니다.
구조 당국은 해당 매몰자가 현장에서 이미 숨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고민자/광주소방안전본부장 : 한시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가슴 졸이며 기다리셨던 가족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