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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한미일 3국, 이번 주 하와이서 북핵·미사일 등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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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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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일 3국 북핵 대표

북한이 중거리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는 등 한반도 긴장이 높아가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수석대표가 이번 주 하와이에서 직접 만나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성 김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10∼15일 하와이 호놀룰루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성 김 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 납치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 등 광범위한 이슈를 논의한다고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2일 역시 호놀룰루에서 역내 안보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관련해 열릴 예정인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에도 배석합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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