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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어젯밤 9시 확진, 이미 2만 2천 명…거리두기 연장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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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4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젯밤 9시 기준으로 이미 2만 2천 명을 넘어서며 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사적 모임 6명, 영업시간 밤 9시까지인 현행 거리두기를 연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보도에,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하루 확진자는 2만 2천345명.

동시간대 역대 최다 확진이었던 그제보다 4천425명이나 많고, 일주일 전보다는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