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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서울 등 수도권 대설주의보…시간당 3cm 쏟아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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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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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지역, 충북 북부에 오늘(31일) 밤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31일) 저녁 8시 수도권 서부지역인 경기 안산, 시흥, 김포, 평택, 화성과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어 저녁 9시를 기해 추가로 경기 광명·과천·부천·동두천·연천·고양·양주·의정부·파주·수원·성남·안양·오산·군포·의왕과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쌓이는 눈의 양이 5센티미터 이상일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집니다.

수도권과 충남 북부엔 시간당 3센티미터 안팎의 많은 양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눈은 내일(2월1일) 오전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연 기자(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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