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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횡성 스키장서 리프트 멈춰… 고립된 30여 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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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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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30일)밤 강원도의 한 스키장에서 리프트가 멈춰 이용객 수십 명이 추위에 떨다 구조됐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 스키장에서 운행 중이던 리프트가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이용객 30여 명이 추위에 떨다가 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스키장 측은 밧줄 등을 이용해 차례로 구조 작업을 진행했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날 사고는 리프트 의자에 달린 바퀴의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헝그리보더 게시물 갈무리, 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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