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일주일이면 '뚝딱'…억양·습관도 닮은 가상인간 괜찮을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요즘은 가상인간이 모델이나 인플루언서 활동뿐 아니라 은행원, 교사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제는 보통 사람도 일주일이면 나와 똑 닮은 가상인간을 만들 수 있는데 가상인간과의 공존이 쉬워진 만큼 부작용도 늘고 있습니다.

정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안녕하세요, SBS 정성진 기자입니다.

이처럼 간단한 문장 300개 정도를 두 시간 정도 녹화하면 일주일 뒤에 저와 똑같은 목소리, 똑같이 생긴 가상인간이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