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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시비 의혹이 불거졌던 배우 이규한 씨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최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를 받는 이 씨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20년 8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한 남성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아 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이 씨는 수사 과정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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