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T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 보도…"내년 말까지 전세계 출시"
(사진=나인투파이브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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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구글의 첫 번째 폴더블폰 ‘픽셀 노트패드’가 내년말까지 전세계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미 IT매체인 나인투파이브구글은 구글이 내년말까지 전세계에 픽셀 노트패드를 출시할 계획이며, 가격은 1400달러(약 167만원) 정도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예상대로 이 가격대에 출시된다면 삼성 갤럭시Z폴드3(약 215만원)보다 400달러(약 48만원) 가량 저렴한 것이다.
또 갤럭시Z폴드3와 동일한 7.6인치 화면 크기를 갖추고, 자체 개발한 텐서 칩에 1200만 화소 소니 IMX363 센서를 메인 카메라로 사용할 것으로 추정했다. 1200만 화소 IMX386 초광각 카메라와도 결합될 것으로 예상됐다. 아울러 기기가 짧고 넓은 형태라는 점에서 삼성 갤럭시 폴드보다는 오포의 파인드N과 유사한 모양일 것으로 나인투파이브구글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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