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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7인회 "기득권 내려 놓겠다"‥'86 용퇴론' 쇄신 불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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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재명 후보의 측근들로 알려진 이른바 7인회가 장관 같은 임명직을 포기한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당내 기득권으로 지목 받고 있는 86 세대가 용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인적 쇄신' 카드로 여러 효과를 내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재경 기잡니다.

◀ 리포트 ▶

최대 승부처 수도권의 부동산 민심에 연일 고개를 숙였던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번엔 의원 20여명과 함께 큰절로 자세를 낮추며, 새로운 정치를 각오했습니다.